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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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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은 10일(현지시간) 미중 갈등 우려에 다시 상승 마감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국제 금값은 미중갈등 악화 우려에 다시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6%(11.70달러) 오른 2,039.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온스당 2,000달러선을 돌파해 역대 최고가 행진을 벌이다 지난 7일 2% 급락한 지 1거래일 만에 다시 오름세로 전환한 것이다.

'홍콩 사태'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이 서로 제재를 가하는 등 주요 2개국(G2) 사이의 갈등이 더욱 심화한 것이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수요를 부채질했다.

달러 약세와 초저금리 지속도 금의 투자 가치를 높인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 유가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7%(0.72달러) 뛴 41.9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2시45분 현재 배럴당 1.3%(0.59달러) 오른 44.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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