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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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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폐쇄한 롯데리아 군자점/사진출처=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김현우 기자]
롯데GRS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또 한 곳의 롯데리아 매장을 폐쇄했다. 아울러 전 사원을 대상으로 '모임 자제'를 지시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GRS는 점장 모임 참가자 가운데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1일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공지했다.

관련 지침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마스크 착용 생활화 △대면 모임 지양 등의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또 롯데GRS는 13일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7개의 매장을 폐쇄했다.

면목중앙점, 군자점, 소공2호점, 서울역사점, 숙대입구점, 건대점 등 앞서 폐쇄한 6곳에 더해 건대스타시티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현재 해당 점포들은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중이며, 방역당국의 지시 전까지는 재개장이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롯데리아發(발)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인원은 총 83명이다. 여기에는 실제 모임에 참가한 점장 및 직원들을 비롯해 직장 동료들과 가족들이 포함됐다.

롯데GRS 관계자는 "오는 14일 오전까지 모든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그 외 인원에 대해서는 현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현우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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