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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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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와 금값은 14일(현지시간) 미국 부양책 합의 부진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국제유가는 미 의회가 부양책에 대한 합의 없이 휴회한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3센트(0.5%) 내린 42.0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0월물도 16센트(0.4%) 하락한 44.80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원유 수요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OPEC과 러시아 등 10개 비회원국연합체인 OPEC+가 이번 달부터 원유 생산량을 늘리는 상황에서 암울한 수요 전망은 유가를 압박했다.

원유 중개사 PVM의 스티븐 브레녹 애널리스트는 로이터통신에 "올해 원유 수요 증가에 대한 비관론이 지속했다"면서 "원유 공급이 늘고 있다는 사실은 상황을 악화한다"고 설명했다.

국제 금값도 사흘만에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1%(20.60달러) 내려간 1,949.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온스당 2,000달러 선을 돌파해 연일 최고가를 다시 쓰던 금의 기세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감과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의 여파로 주춤거리고 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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