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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제1회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사진=경북교육청]
[글로벌경제신문(안동) 이석희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9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인문학, 나에게 삶을 물어 오다’라는 주제로 제1회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는 인문 도서 읽기와 토론을 통해 생각의 힘을 기르고, 삶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등학교 동아리 17팀이 참여해 45명씩 두 반으로 분리하고 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한 모둠으로 구성해 토론, 책놀이, 책공연, 독서퀴즈, 작가와의 만남, 원화 감상의 순으로 진행했다.

참가 학생과 교사는 단국대학교 서민 교수의 ‘의학세계사’를 읽고 주제 도서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었다.

기생충 박사인 서민 교수는‘의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주며, 의학에 관심이 있거나 의학으로 진로를 정한 학생에게 도움을 줬다.

한편 책공연에는 경주고, 경주 선덕여고, 구미 경구고, 경산 무학고, 안동 풍산고, 청도 이서고가 참가해 주제 도서인 ‘의학 세계사’에 대한 북트레일러, UCC, 시조 낭송 등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보건교사를 배치하고 발열 체크, 전원 마스크 착용을 점검한다. 식당과 화장실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켜 운영했다.

주원영 학생생활과장은 “사제동행 인문학 아카데미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소통 공감하며, 학교 공동체에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구성원들이 증가해 인문학 교육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이석희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kshlee@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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