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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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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도전 끝에 페덱스컵 챔피언에 오른 더스틴 존슨. AFP=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류원근 기자]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36, 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 1500만 달러(약178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13번의 도전 끝에 이뤄낸 성과다.

더스틴 존슨은 8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크럽(파70)에서 대회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259타)로 공동 2위를 기록한 저스틴 토마스와 잰더 쇼플리(18언더파)를 물리치고 페덱스컵 챔피언에 등극했다.

2007년 창설된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더스틴 존슨이 시즌 챔피언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존슨은 또 이 대회 우승으로 플레이오프 통산 6승을 거두며 최다승 단독 1위가 됐다. 존슨에 이어 로리 매킬로이가 5번 우승을 거뒀다.

이 대회에 앞서 트래블러스 챔피언십과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에서 우승하며 시즌 2승을 챙겼던 존슨은 시즌 3승과 함께 PGA 통산 23승도 기록했다.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 2차전까지 약 70억원의 상금을 확보했던 더스틴 존슨은 이 대회 우승상금을 더해 이번 시즌에만 약 248억원의 상금을 챙겼다.

한편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이 대회에 출전한 임성재(22)는 이날 버디 6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270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약 8억9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페덱스컵 순위도 11위로 올랐다.

류원근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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