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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미림, 美 LPGA ANA 인스퍼레이션 역전 우승...생애 첫 메이저 우승과 상금5억5000만원 챙겨

승인 2020-09-14 07: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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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 인스퍼레이션이미림. 사진=AFP/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류원근 기자]
미 LPGA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미림이 마법같은 샷 이글을 앞세워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3년 6개월만에 거둔 LPGA투어 통산 4승이기도 하다. 우승 상금 5억5000만원도 챙겼다.

이미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이나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마지막 날 경기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67타 5언더파(최종 합계 273타 15언더파)를 쳤다.

결국 최종합계 273타 15언더파를 친 넬리 코다(미국)와 브룩 핸더슨(캐나다)과 연장전에 돌입한 이미림은 넬리 코다와 브룩 핸더슨이 버디를 실패한 가운데 홀로 2m 거리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이 대회 우승자만 할 수 있는 우승 세리머니인 포피스 폰드 입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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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피스 폰드에 뛰어드는 우승 세리머니를 하는 이미림.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미림은 대회 마지막날 마지막 18번홀에서 기적같은 샷 이글로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선두 넬리 코다에 2타 뒤진 채 18번 홀을 출발한 이미림은 그린 주변에서 날린 세번째 어프로치 샷을 그림처럼 홀에 집어넣어 순식간에 공동선두로 뛰어올랐다. 그리고 연장 첫홀을 기분좋은 버디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류원근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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