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창간6주년
2020.09.30(수)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15일 새벽 전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 15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수은에 따르면 수은이 발행한 글로벌 본드는 3년 만기 유로화 표시 5억유로, 5년 만기 미달러화 표시 4억달러, 10년 만기 미달러화 표시 5억달러 등 세 가지로 구성됐다.

미 증시 하락 등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지난 9일 한국 정부는 최초 마이너스금리(유로화)이자 역대 최저금리로 외평채를 발행했다.

수은은 이 모멘텀을 적극 활용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강한 투자수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수은은 "직전 외평채 신규물을 벤치마크로 활용, 가산금리를 유사만기 수은채의 유통금리 대비 10~15bp 낮은 수준으로 끌어내림으로써 국내 기관의 후속발행에 유리한 지표금리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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