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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수)

테슬라, 이틀간 20% 급등...Tech주들 강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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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Tech주들의 강세 영향으로 상승 마감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뉴욕증시는 Tech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긍정적으로 작용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2.27포인트(0.01%) 상승한 27,995.60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17.66포인트(0.52%) 오른 3,401.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3.67포인트(1.21%) 상승한 11,190.32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들의 상승이 눈에 띄었다.

애플 주가는 이날 장 초반 3% 이상 올랐지만, 신제품 공개 행사를 이후에는 1.5% 내리기도 한 끝에 약 0.2% 상승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6%, 아마존과 알파벳도 1.7%씩 각각 상승했다.

넷플릭스는 4.1%, 페이스북은 2.4% 올랐다. 테슬라는 전날 12% 급등에 이어 이날도 7.2% 급등했다.

기술주에 대한 경고도 이어졌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펀드 메니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 기술주에 투자하고 있어 '밀집된 거래'가 되고 있어, 기술주들의 거품은 위험하다고 평가했다.

미국경제 지표도 나쁘지 않았다.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9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전월 3.7에서 17.0으로, 13.3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 7.0을 큰 폭 웃돌았다.

8월 수입물가도 전월대비 0.9% 올라 시장 예상 0.5% 상승을 상회했다.

다만 미국의 8월 산업생산은 0.4% 증가에 그쳐 1.0% 증가 기대에 못 미쳤다. 7월 산업생산 수치는 상향 조정됐고, 8월 설비가동률은 예상을 상회했다.

글로벌 무역문제와 관련해서는 엇갈린 소식들이 나왔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세계무역기구(WTO)는 중국산 상품에 대한 미국의 관세는 무역 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 미국 측은 WTO의 판정이 전적으로 부적절하다고 반박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01% 하락한 25.59를 기록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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