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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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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저금리 시대를 맞아 달러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달러보험에 대한 금융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은 앞다퉈 달러보험상품을 시장에 내놓으면서 본격적인 경쟁에 나서고 있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은 최근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보장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 등 달러보험 4종을 선보였다.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보장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은 확정금리형 달러 표시 종신보험으로 원화상품 대비 높은 이율이 적용되고 연금 전환 기능도 포함돼있다.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소득변액연금보험은 변액 상품임에도 수익률에 관계없이 확정된 노후소득 지급률을 보장한다. 가입시 연령에 따라 1.8%~5.2%의 지급률 적용, 확정된 노후소득보증금액 평생 지급, 거치시 연 복리 4.5% 적용, 글로벌 금융환경에 맞춘 미국 채권 투자, 상황에 따른 유연한 적립금 활용이 가능하다.

푸르덴셜생명 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스타플러스 달러보험 4종은 기존 달러 상품 대비 최저가입금액을 인하해 젊은 고객층도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며 "무배당 스타플러스 달러평생보장보험, 무배당 스타플러스 간편한 달러평생보장보험 상품의 가입금액은 1만달러부터"라고 설명했다.

달러보험 인기에 신한생명도 보험료와 보험금을 달러 기준으로 적용하는 무배당 신한달러유니버설종신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달러를 기준으로 보험료 납입액과 보험금 지급액이 결정되는 보험이다.

환율이 높아지면 보험료가 오르며 보험금과 해지환급금도 따라 증가한다. 계약자의 편의를 위해 보험료 납입과 보험금 지급액은 원화환산금액으로 진행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안전자산인 달러에 관심이 커지고 달러보험 인기도 커지는 분위기"라며 "앞으로도 수요가 증가하는 달러 연계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역시 100% 만족하는 달러종신보험(저해지환급금형)을 시장에 내놨다. 이 상품은 가입 후 1년 이후부터 납입기간 이내에 해지할 경우 유지한 기간에 비례해 계산한 해지환급률을 적용한다.

보험료 납입 완료 후에는 해지환급률이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0%가 된다. 해지환급금이 완납 이후에도 증가하기를 원한다면 추가형을 선택할 수 있으며 보험료 납입 완료 이후에도 정해진 추가비율에 따라 80세까지 해지환급금이 일정하게 증가한다.

사고나 질병 등으로 합산장해률 50% 이상이 되면 남은 기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보장 혜택은 유지된다. 또 13대달러보험료납입면제특약에 가입하면 13가지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에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특약의 페이백형을 선택하면, 보험료 납입면제는 물론 보험기간 중 납입해야 하는 기본보험료 총액의 100%를 추가로 지급한다.

메트라이프생명 한 관계자는 "이 상품은 달러종신보험으로 달러로 보험료를 내고 달러로 보험금을 받는 상품"이라며 "그러나 원화환산서비스를 통해 원화로 가입도 가능하고 환율에 따른 보험료 변동이 불편할 경우 원화고정납입옵션으로 보험료의 110~130% 범위 내에서 매월 고정된 원화로 납입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슬비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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