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창간6주년
2020.10.25(일)
center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 이승원 기자]
대표적 치킨 업체 페리카나가 미스터피자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 운용사인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과 아들 정민순씨 등이 사모펀드 '얼머스-TRI 리스트럭처링 투자조합 1호'와 경영권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 사모펀드는 최대 출자자가 (주)페리카나와 (주)신정으로, 출자 지분율이 69.3%에 이른다.

사모펀드는 MP그룹이 두 차례 제3자배정으로 발행하는 신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경영권을 확보할 예정이다.

발행 예정 주식은 3000만주 이상이며 인수 가격은 150억원에 달한다.

이번 계약에는 한국거래소 심의 결과 MP그룹의 상장유지 결정 통지가 있고 나서 예치금을 인수 납입대금으로 전환한다는 조건이 붙었다.

코스닥 상장사인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이 횡령·배임 혐의로 2017년 7월 구속기소 되면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되며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MP그룹은 "향후 개최될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심의 결과 상장 유지 결정이 있을 경우에 한해 유효한 계약"이라고 밝혔다.

이승원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드코로나시대 생존전략을 듣는다
창간 6주년 기획특집
'안녕'한 사회, 자원봉사가 만든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안태환의 '의료 인문학'
장재현의 부동산 톡!톡!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총수 열전
2020 국민의 선택 4.15총선
21대 총선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시니어 신춘문예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