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창간6주년
2020.10.22(목)
center
대표팀 새 유니폼 입은 백승호(왼쪽부터), 권창훈, 황희찬. 사진제공=연합뉴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성구 전문위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 대표팀이 오는 11월 15일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오스트리아에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등 유럽에서 뛰는 대표팀 선수들을 모두 소집, 최정예 멤버로 발을 맞춘다.

대한축구협회(KFA)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는 11월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와 오스트리아에서 원정 평가전을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벤투호의 이번 A매치는 지난해 12월 18일 부산에서 일본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경기를 치른 뒤 333일 만이다.

전한진 대한축구협회 사무총장은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가 진행 중이어서 한국이 유럽팀과 경기를 치르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면서 "멕시코는 우리에겐 최상의 친선경기 파트너"라고 설명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1위인 멕시코는 1994 미국 대회부터 2018 러시아 대회까지 7회 연속 월드컵 16강에 오른 강팀이다.

한국은 멕시코와의 A매치 상대 전적에서 4승 2무 7패로 열세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으로 한국이 멕시코에 1-2로 졌다.

10월 A매치 기간 K리거로 구성된 대표팀을 이끌고 올림픽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르며 새 선수를 테스트한 벤투 감독은 멕시코전에서 해외파를 총동원한 정예 멤버로 나선다.

손흥민, 황의조(보르도), 황희찬(라이프치히) 등 유럽파들이 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오랜만에 그라운드를 누빈다.

내년 재개될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을 앞두고 '최강 전력'을 구축할 소중한 기회다.

대표팀은 11월 A매치 기간에 유럽에서 계속 머물며 두 차례 친선경기를 치러 조직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멕시코에 이은 두 번째 상대는 중동 지역팀으로, 계약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축구협회는 전했다.

이성구 글로벌경제신문 전문위원 news@getnews.co.kr
<저작권자 © 글로벌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드코로나시대 생존전략을 듣는다
창간 6주년 기획특집
'안녕'한 사회, 자원봉사가 만든다
이진곤의 '그게 말이지요'
최재식의 '놀고 쉬고 일하고'
권오용의 '행복한 경영'이야기
윤기설 칼럼
안태환의 '의료 인문학'
장재현의 부동산 톡!톡!
김세곤의 세계문화기행
총수 열전
2020 국민의 선택 4.15총선
21대 총선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시니어 신춘문예 당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