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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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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플라이빗
[글로벌경제신문 안종열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의 운영사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 이하 플라이빗)가 탈중앙화 스토리지 네트워크 파일코인(Filecoin, FIL)을 원화(KRW)마켓에 공식 상장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파일코인(Filecoin)은 프로토콜 랩스(Protocol Labs)가 개발한 IPFS (Inter Planetary File System) 기반의 네트워크에 인센티브를 추가해 만든 스토리지 공유 플랫폼이다. 탈중앙화 분산형 클라우드 시스템 구현을 지향하며 모든 사람이 클라이언트로서 스토리지 마이너, 검색 마이너로 파일코인(Filecoin) 생태계의 참여가 가능하다.

저장 공간을 원하는 사용자는 스토리지 마이너에게 파일코인(FIL) 토큰을 지급하고, 스토리지 마이너는 저장 공간을 빌려주는 대가로 파일코인(FIL) 토큰을 보상받는 구조이며, 디파이(DeFi) 서비스 일부도 자체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스토리지 채굴 보상, 검색 채굴 보상, 블록 생성 보상 등으로 채굴 및 보상이 이뤄지며, 소음, 전력소모, 하드웨어 수명 등 소모적인 작업 증명 방식 PoW(Proof of Work) 보다 시 공간 증명 방식 PoS (Proof of Spacetime)를 도입해 효율적이고 차별화된 채굴 방식을 선보였다.

플라이빗은 파일코인(Filecoin) 클라우드 마이닝 서비스 ‘해시파워(Hashpower)'를 통해 정식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메인넷 론칭 이후 분배가 시작된 시점을 기준으로 파일코인(FIL) 토큰을 분배할 예정이다.

오세경 플라이빗 마케팅 총괄 이사(CMO)는 “현재 가상자산 업계 및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파일코인(Filecoin)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원화마켓에 상장할 예정이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하나의 좋은 호재이자, 사업 확대의 기반으로 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안종열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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