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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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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글로벌경제신문(인천) 박창우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지역 거주 외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양육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16일 인천교육청은 외국 국적 초·중학생 약 2,400명에게 아동 양육 한시지원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원에 대한 예산은 4억7,000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추정되며, 학교 밖 학생에 대한 지원 여부는 검토 중이다.

앞서, 인천에서는 초등학생 16만2,332명과 중학생 7만9,686명 총 24만2,018명이 지원금을 받았다.

이중 초·중·특수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교 밖 아동도 포함됐다.

최근 인천 지역 시민 단체는 성명서를 내고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따라 모든 아동은 교육과 양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학습 지원금에서 한국 국적이 아닌 아동을 제외하는 것은 협약 위반이며 또 다른 차별"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논란이 일자 각 시·도 교육청에 '자율적으로 계획을 세워 외국 국적 학생을 지원할 수 있다'는 지침을 내려보냈다.

서울·경남·강원 교육청 등은 지원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으며 다른 교육청도 지원금 지급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밖 외국 국적 학생에 대한 지원은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박창우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gocamel@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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