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남북 정상회담 시작
문재인 대통령-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남북 정상회담 시작
  • 승인 2018-04-27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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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이열린27일문재인대통령과김정은북한국무위원장이군사분계선에서만나고있다./사진출처=뉴시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군사분계선에서 만났다.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15분 판문점 남측 지역 평화의 집 2층 정상회담장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남북 정상회담은 지난 2000년·2007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로, 앞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은 평양을 방북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다.

남한에서 열리는 남북 정상회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 6분께 청와대를 출발해 9시 8분께 판문점 평화의 집에 도착했으며, 판문점 북측 지역 판문각에서 도보로 걸어 내려온 김 위원장을 영접했다.

두 정상은 군 의장대 사열을 포함한 공식환영식과 사전환담을 거쳐 오전 정상회담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