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볼트, '예술작품+블록체인'…혁신·투명성 확보 가능
오리온 볼트, '예술작품+블록체인'…혁신·투명성 확보 가능
  • 승인 2018-07-10 1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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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KPR제공
예술가와 예술 작품을 위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오리온 볼트(Orion Vault, OV)'의 창업자이자 CEO인 요한나 펄럭(Johanna Pawluk)이 오는 12~13일 열리는 '코리아 블록체인 서밋'과 17~18일 개최되는 '비욘드블록' 행사에 연사로 초대돼 '블록체인과 예술작품'에 대한 강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리온 볼트는 작품 활동을 하는 예술가와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박물관 △미술관 △갤러리 등을 위한 2가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오리온 볼트 플랫폼을 통해 예술가들은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해 쉽게 후원자를 모을 수 있으며 향후에 자신의 작품을 판매할 수도 있다. 일반인도 오리온 볼트 플랫폼을 통해서 특정 예술가의 작품 활동을 초기부터 후원하고 향후 그 예술작품에 의해서 생기는 수익을 나눌 수 있기 때문에 후원이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예술가들도 자신을 후원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을 쉽게 찾을 수 있고 장기적인 후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

더불어 박물관과 미술관처럼 대작을 소유하고 있는 곳에서는 오리온 볼트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단 1개의 디지털 버전으로 만들고 이를 블록체인 상에서 이력 관리를 해 디지털 오너십을 갖고 예술품을 좀 더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하게 매매할 수 있다. 즉 오리온 볼트 플랫폼을 통해서 미술관과 박물관 등은 새로운 수익을 창출 하면서 동시에 기부와 후원을 쉽게 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최근 10년간 예술품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며 기술 친화적인 젊은 후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리온 볼트는 웹사이트 기반의 기부 프로그램을 블록체인 기술과 결합시켜 디지털 예술품에 대한 인증서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소유와 판매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해 예술작품에 대한 정확한 기록과 거래의 이력을 통해서 예술 작품 매매 시장의 투명성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방한하는 요한나 펄럭 대표는 “오리온 볼트는 미술 작품 시장이 더 발전 하기 위해서는 △디지털화 △지속발전 가능성 △사회적 참여형 비즈니스 모델 개발 3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 라며 “오리온 볼트는 블록체인과 3가지 원칙을 결합 해 △후원모델 △보유 커미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예술 분야의 혁신을 추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요한나 펄럭 대표는 미국과 유럽의 유력 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해 온 전문가로, '인다해시(indaHash)' 라는 전세계적으로 9개 지사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의 창업 파트너이자 '최고 매출 책임자 (Chief Revenue Officer)' 로 활동했다.

또한 공동 창업자인 크리스 펄럭(Kris Pawluk)은 현재 '최고 제품 책임자 (Chief Product Officer)' 로 역임 중이며 2015년 제품 마케팅 매니저로 구글에 입사 후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약 300만 구글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교육 플랫폼을 출시한 경험이 있다. 현재까지 구글의 '최연소 전략 및 운영 책임자 (Strategy and Operations Lead)' 로도 활동 중이다.

구글뿐 아니라 △코카콜라 △P&G 등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온 8년 경력의 브랜드 및 마케팅 전문가로 요한나를 도와 예술 세계에 혁신을 불러 일으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