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휴가 전 헌혈 먼저’…임정배 대표 등 전 임직원 헌혈 화제
대상그룹, ‘휴가 전 헌혈 먼저’…임정배 대표 등 전 임직원 헌혈 화제
  • 승인 2018-07-11 15:33:5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enter
대상그룹'휴가전헌혈먼저'캠페인모습
대상그룹이 11일(수) 서울 신설동 본사에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펼쳐 뜻있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은 대상그룹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 기간이 겹쳐 헌혈자가 감소하고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여름철의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기획됐다.

대상그룹의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에는 그룹사 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까지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 수는 3,793명에 달하며, 헌혈량은 189만6,500cc(1인당 500cc 기준)에 이른다.

올해 행사에는 대상㈜ 임정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캠페인의 취지에 뜻을 같이하며 헌혈에 동참했다. 또, 임직원들의 헌혈 독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다. 헌혈에 참여한 후 헌혈증을 기부한 임직원 중 추첨을 통해 140만원 상당의 종가집, 초록마을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7월 한 달 간 그룹사 차원으로 실시하며, 캠페인 기간 기부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달된다.

대상㈜ 이보라 사회공헌팀장은 “헌혈에 적극적인 젊은층이 방학, 휴가를 맞으면서 헌혈자가 급감하는 이 시기에 혈액 부족의 어려움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매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휴가 전 헌혈 참여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더욱 즐거운 마음으로 휴가를 떠나는 문화에 더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