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마트드라이브, 중국에 연구개발 거점 신설…주행 이력 분석
日 스마트드라이브, 중국에 연구개발 거점 신설…주행 이력 분석
  • 승인 2018-08-06 07: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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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본야후홈페이지
일본 스마트드라이브(Smart Drive)가 중국 선전(深?)에 연구개발 거점을 신설했다.

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스타트업 기업인 스마트드라이브는 최근 중국 선전에 연구개발 거점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주행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며 안전 운전을 촉진하거나 주행 이력이 확인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중국 거점 설립과 기존 서비스의 판매 촉진을 위해 미 골드만삭스 등으로부터 총 17억엔을 조달한 바 있다.

연구개발 거점 ‘스마트드라이브 래버러토리’를 지난 6월 선전에서 개최했으며 현지에서 엔지니어를 채용할 뿐 아니라 중국 내외로부터 선전으로 모이는 스타트업과의 공동 개발과 협업을 통해 첨단 기술을 흡수할 예정이다. 사람의 이동 수단을 다루는 모빌리티 스타트업이 중국에 거점을 마련하는 것은 드문 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중국간 기술 교류를 목적으로 우선 현지 거점을 통해 자율운전용 고정밀도 지도를 정비하는 다이나믹맵플랫폼(Dynamic Map Platform)과 협력해 효율성 높은 지도 정보를 관리?갱신하는 구조 만들기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AI(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의 연구개발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