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C&C DB모델링 도구 SaaS로 빌려 쓰세요

2016-12-07 09:29:41
[글로벌경제] 시스템 구축에 필수적이지만 상용 소프트웨어 가격이 비싸 부담이 컸던 DB (Data Base, 데이터 베이스) 모델링 도구를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값싸게 빌려 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박정호)는 5일 Cloud Z(클라우드 제트)기반의 통합 DB 모델링 서비스 포털 ‘NEXCORE ER-C’를 공식 오픈 했다고 이날 밝혔다.

특히 ‘NEXCORE ER-C(Entity Relationship, Cloud, Co-work, See)’ 포털 오픈을 기념해 누구나 사이트 가입만 하면 올해 말까지 무료 이용의 혜택도 제공한다.

DB 모델링은 전사적자원관리(ERP)·공급망관리(SCM)·고객관계관리(CRM) 등 모든 시스템 구축시(時), 각각의 업무프로세스를 데이터 관점에서 분석·설계하는 것으로 건축물의 설계도나 구조를 만드는 것과 같다.

시스템 구축에서 가장 필수적인 기본 작업이지만 이를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기능에 따라 복수의 소프트웨어를 구입해 사용자 수 만큼 라이선스도 다량으로 취득해야 하는 등 도입에 상당한 부담이 있었다.

이에 따라 상당수의 개발자들은 데이터베이스 설계도인 ERD(Entity Relationship Diagram, 객체 관계 다이어그램)를 손으로 직접 그려 일반문서의 형태로 관리하거나 최소 인력만 사용할 수 있게 소프트웨어를 구매해서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졌다.

앞으로는 비싼 상용 소프트웨어들을 구매할 필요 없이 Cloud Z(클라우드 제트)기반의 통합 DB 모델링 서비스 포털 ‘NEXCORE ER-C’에 접속해 간단한 온라인 회원가입만 하면, 원하는 모든 DB 모델링 기능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용자는 월 사용량 기반으로 이용 비용을 지불하면 되고, 값비싼 솔루션 구매·설치 등 복잡한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NEXCORE ER-C’는 가격이 싸면 질이 좋지 않다는 편견을 날려주는 최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포털에 탑재된 통합 DB 모델링 솔루션 ‘NEXCORE ER-C’는 기존 상용 소프트웨어의 기능이 담겨 있다.

DB 모델링의 시작인 업무 프로세스 분석부터 ▲업무 데이터 관점 상관관계 분석 및 표현(ERD) ▲데이터모델 자동 추출 및 수정(Edit) ▲통합 데이터 모델의 실시간 공유 ▲데이터 표준·품질관리(Meta Data) ▲권한관리 등 DB 모델링의 모든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오픈 소스로 개발돼 개발 서버∙PC 운영 체제(OS)나 사양도 신경 쓸 필요 없다.

SK주식회사 C&C 정흥섭 통신사업1본부장은 “NEXCORE ER-C 포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비용은 낮추고 성능은 높인 데이터 베이스 모델링 도구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향후 빅데이터 모델링 영역까지 확대하는 한편 Cloud Z를 통해 글로벌 SaaS 시장 진출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info@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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