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 CEO 아카데미 강연

2017-09-08 13: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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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가 CEO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 권영찬닷컴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오현근기자]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교수가 CEO들을 대상으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CEO 여러분 2%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등 주제로 강연했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안심논어(국민대학교 조중빈 교수 저)'에 나오는 맹자의 칠정도에 대한 감정을 이야기 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람의 욕구에 일곱가지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성공과 실패, 행복과 좌절 등에 대한 이론에 접목시켜 강연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안심논어'에서 인용된 '맹자의 칠정도'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 인간의 성공과 실패는 동전의 앞면과 뒷면처럼 한 몸이라고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특히 사람의 감정을 나타낸 '맹자의 칠정도'는 우리가 살아가는 우리네 상담심리학에 대해 너무나 쉽게 풀이되고 있으며, 직장 내에서의 처세술의 집합적인 표현이라고 권 교수는 설명했다.

권 교수는 “사람은 하고자 하는 욕(欲)이 있으며, 그 욕(欲)으로 인해서 사랑(愛)이 생겨나고 그로 인해서 기쁨(喜)이 생겨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러한 욕(欲)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서로 간에 미움이(惡)이 생기고 그로 인해 화가(怒-과거)나고 화가 나니 슬퍼(哀-현재)지고 그러다보니 미래에 대한 두려움(懼)이 생겨나서 불안한 것이다”라고 인간의 성공에 대한 집착을 풀어서 해석했다.

권 교수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인 '피그말리온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피그말리온 효과'는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해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권 교수는 "어떠한 일에 도전할 때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성공할 확률이 높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진다.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잘 알고 있지만, 정작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과 직장, 사회가 개인에게 미치는 상담심리과정 환경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오현근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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