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영 봄바니에 대표 "결혼식 트렌드, 맞춤 턱시도보다 맞춤 정장 선호"

2017-09-30 09: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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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봄바니에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조승현 기자]
30일 장준영 봄바니에 대표가 다가오는 결혼시즌을 맞아 예비부부들을 위한 조언에 나섰다.

장 대표는 “10월이면 본격적인 결혼시즌이 시작 된다”며 “긴 추석연휴가 끝나고 오는 10월 14~15일 학여울역 SETEEC에서 ‘제49회 2017 F/W 웨딩앤 웨딩박람회’가 개최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에서도 같은날 ‘2017 BWC부산웨딩박람회가 부산국제역개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며 “예비부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가을시즌은 결혼시즌 인만큼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면 이미 예식장을 6개월 전부터 잡아 두는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혜택이 있는지 발품을 팔아 보아야 한다고 장 대표는 설명했다.

또 장 대표는 결혼식 트렌드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최근 들어 주례가 없는 결혼식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자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결혼 스토리로 예식을 올리는 스몰웨딩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 예전에는 예비신부만 피부 관리를 받았지만 최근 예비남편이 함께 피부 관리를 받는 것 또한 달라진 결혼 풍속도 중에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는 ‘그루밍족(외모를 가꾸는 남성)’이 늘면서 새롭게 생긴 결혼 풍속도로 보인다고 장 대표는 덧붙였다.

결혼식 이후 실생활 속에서도 입을 수 있는 맞춤형 정장을 예복으로 입는 실속파 예비신랑이 늘어나고 있다고 장 대표는 조언했다.

평생에 단 한번밖에 없는 결혼식도 중요하지만, 결혼식 때만 입는 턱시도가 아닌 실생활 속에서 입을 수 있는 맞춤형 정장을 선호하는 새신랑들이 늘어 비용을 좀 더 지불하고 맞춤형 정장을 선택해 결혼식을 올리고 실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맞춤형 정장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추세에 따라 맞춤 양복전문점 봄바니에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들을 위해서 맞춤형 턱시도와 함께 맞춤형 정장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장 대표는 “결혼식 당일 예비신부가 입은 웨딩드레스가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목 받는 웨딩드레스의 아름다움에 신랑의 멋스러움과 남자다움이 더한다면 최고의 결혼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은 소공동롯데호텔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장 대표는 드라마와 영화에 나오는 남자 주연배우들의 맞춤형 제작을 하는 디렉터로도 유명하다.



조승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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