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비트코인 '600만원' 돌파 가능성 주목

2017-10-12 09: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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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빗썸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550만원을 넘어서며 '600만원 돌파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대표 김대식)은 11일 "비트코인 거래액이 1코인당 559만원까지 뛰어오르며 600만원 돌파를 목전에 앞두고 제한선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대표 화폐인 비트코인은 지난 8월 15일 514만9,000원까지 오르며 500만원이 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중국과 국내 시장에서 가상 화페 규제 등 불안 이슈가 발생하며 최저 390만원까지 하락, 400만원 중 후반대를 유지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그러나 15일만에 500만원대를 재돌파했다.

빗썸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91보468억원에 이르며, 일 거래량은 2조3,618억원을 기록, 일주일 전 대비 52% 상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빗썸은 "특히, 한국의 비트코인 거래량은 전세계 거래량 중 37.95%로 1위를 기록(10월 10일 오후 8시50분 코인힐스 기준)하며 세계 비트코인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빗썸 관계자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주요인은 오는 25일로 예정된 비트코인골드(BCG) 하드포크 분리와 다음달 세그윗2X로의 하드포크 분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가격 변동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는 지난 8월 발생한 비트코인 양분 이후 한 달 새 최고치를 기록한 이력에 기반한 영향으로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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