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금호석유화학과 '금호 상표권' 관련 합의 도출

2017-10-12 17: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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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amu.wiki 홈페이지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산업은행과 금호석유화학그룹이 금호타이어 경영정상화 추진 관련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합의를 도출했다.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12일 "금호석유화학그룹(회장 박찬구)은 금호타이어가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신속히 거듭나는 것이 지역경제 안정과 일자리 유지, '금호' 브랜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향후 금호타이어의 경영정상화 작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금호' 상표권의 공유권자인 금호석유화학그룹은 "상표권 문제가 향후 금호타이어의 정상화 추진 과정에서 장애요소가 되지 않도록 영구사용권 허여 등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해 전폭적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그룹은 "금호타이어의 생산 공정 안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합성고무 등 원재료의 적기 공급 및 필요시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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