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영 봄바니에 대표, 항공사 채용 관련 ‘올바른 면접 스타일’ 조언

2017-10-13 16: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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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봄바니에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조승현 기자]
13일 장준영 봄바니에 양복 대표가 항공사 하반기 공채 채용에 어울리는 면접 스타일 조언에 나섰다.

대한항공, 진에어 등 항공사 공채 채용이 시작된 가운데 장 대표는 각 분야에 어울리는 면접 스타일을 제시했다.

장 대표는 “승무원을 준비 한다면, 면접 이미지메이킹 전략, 면접 스피치 전략, 항공사별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한국어, 영어 면접 전략 등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승무원 출신 1호 박사 이향정 백석대학교 교수가 출간 한 ‘올댓 스튜어디스 항공사 취업전략’을 필독서로 권했다. 이 책은 승무원 경력 18년의 현직 스튜어디스 시절 최초로 박사학위를 받은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이향정교수가 출간한 승무원 합격 지침서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승무원이란 직업은 운이 좋아 되는 경우보다는 꾸준히 준비하고 노력한 사람만이 합격의 기쁨을 맛 볼 수 있으므로 체계적인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 차례의 면접의 관문을 통과해야만 최종합격의 순간을 맞을 수 있으므로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다”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장 대표는 “어떤 자리든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그 사람의 호감을 높이는 방법은 좋은 인상과 함께 살짝 웃는 인상이다”고 말하며 “면접과정에서 면접관에게 밝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맵시 있는 옷차림도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

그는 한사람의 이미지를 평가할 때 시작적인 요소가 55%, 청각적 요소 38%, 언어적요소가 7% 영향을 미친다는 메라비언의 법칙을 예로 들며 “아무래도 면접이라는 형식은 짧은 시간 안에 면접자들을 평가하기 때문에 외모적으로 눈에 보이는 요소가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 대표가 항공사 면접에 맞는 복장으로 감청색(네이비) 정장에 흰색셔츠 대신 하늘색 셔츠를 선택하고 버건디 색 넥타이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했다.

장 대표는 “흰색 셔츠에 비슷한 넥타이를 맨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시각적으로 차별되면서 신뢰감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장 대표는 40여년이 넘도록 맞춤양복업계에 몸을 담으며 맞춤정장계의 장인으로 통하고 있다. 현재는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봄바니에 양복점을 운영 중이다.

조승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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