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신임 위원장 "정부정책 건설적 비판자 되겠다"

2017-11-13 14: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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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뉴시스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금융발전심의회(금발심)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된 윤석헌 서울대 교수는 "금발심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건설적 비판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13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금융발전심의회 첫 전체회의에서 "(금발심에 새로 임명된) 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해서 직접 목소리를 담고 정책수립 단계부터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금발심은 지난 30여 년 동안 금융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해 왔고, 2010년 금발심 위원장으로 임명된 적 있는데 이번에 또 다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금융산업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 심의 역할뿐 아니라 금융업계 경쟁과 혁신을 이끄는 논의의 장이 되도록 역할을 하겠다"며 "금융당국이 미처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도 애정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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