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인, 국내 기업 최초 '코인룸' 상장한다

2017-11-13 17: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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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탭스플러스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암호화폐(가상화폐)업체 플러스코인이 국내 거래소에 상장됐다.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국내에서 발행한 암호화폐 중 처음으로 플러스코인이 자사 국내 거래소인 코인룸에 상장됐다고 13일 밝혔다.

미탭스플러스가 발행한 토큰은 '플러스코인(PlusCoin, PLC)'이라는 명칭으로 거래된다.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룸은 미탭스플러스의 자회사 ㈜업사이드(대표 김종현)가 총괄을 맡아 운영하게 된다. 토큰 구매자들은 코인룸 거래소를 통해 판매도 할 수 있다.

미탭스플러스 측은 "플러스코인은 내년 초 일본 자이프 거래소에도 상장될 계획"이라며 "대기업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안정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미탭스플러스의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룸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플러스코인 등이 거래될 예정이며, 이용자들이 편리한 장소에서 쉽고 안전하게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승연 대표는 "지금까지 4~5가지 코인이 국내에서 발행됐지만 플러스코인의 국내 거래소 '첫 상장'이라 의미가 크다"며 "토큰세일 종료 4주 후 거래소에 상장하고,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 높은 비지니스 로드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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