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강경화 장관, 북한 핵무기 개발 능력에 의문”

2017-12-07 09: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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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CNN
[글로벌경제신문 류아연 기자]
강경화 외무장관이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북한 핵무기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5일(현지시간) CNN은 강경화 외무장관이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밝힌 ‘북한의 핵무기 개발 능력에 대한 의문’을 인용하며 주요뉴스로 보도했다.

강 장관은 CNN 크리스티안 아만푸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하는 기술을 습득했다는 구체적인 증가는 없다”고 밝혔다.

또한 강 장관은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이 예상보다 빨리 발전했지만 북한이 핵탄두를 성공적으로 발사 할 수 있는 핵심 기술 능력을 갖추었음은 입증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CNN에 따르면, 미국 내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에 대한 유일하고 현실적인 대책에 대해 구소련 때와 비슷한 강력한 제지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레이 국제학 연구소의 제프리 루이스 연구원은 “비핵화 달성을 할 수 없더라도 이제 상황을 현실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북한 리스크는 세계가 가지고 갈 숙제이며, 우리는 여전히 제재를 통해, 안정적인 북한과의 관계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류아연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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