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가총액, JP모건 시가총액 넘어섰다

2017-12-07 13: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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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룸버그통신
[글로벌경제신문 주광민 기자]

암호화폐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3,700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미국의 최대 은행인 JP모건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JP모건의 시가총액은 3,668억 달러 정도로 암호화폐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보다 30억달러 이상 작다.

JP 모건의 CEO인 제이미 다이몬은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는 금융 인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사기이며 결국 폭발할 것”이라고 강도 높은 비판을 한 전례가 있다.

비트코인은 목요일 1만3,000달러를 넘어서며 암호화폐 전체를 견인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 선물 거래 상품이 상장 되고 기관 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기 시작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더욱 더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CNBC는 “선물 거래 상품은 투자자들이 자산을 추후에 지정된 가격에 사고 팔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헤징에 유리하다”며 “선물상품은 가격변동성이 심한 비트코인에 대한 좋은 투자 전략이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주광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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