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워라밸' 기업문화 정착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

2017-12-07 1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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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금융그룹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슬비기자]
김정태 회장이 "앞으로도 임직원의 일과 생활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한 '워라밸(Work-Life Balance)' 기업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김 회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휴머니티 경영을 통한 혁신 성장의 일환으로 '워라밸 기업문화 정착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측은 "현재 그룹 내 주요 관계사에서 시행 중인 프로그램의 성과에 따라 이를 전 관계사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선 관계사인 KEB하나은행은 지난달 7일부터 매일 오후 7시에 을지로 본점 사옥 업무집중층(1개층)을 제외한 일반 사무실은 일괄 소등하는 업무집중층 운영을 시행 중에 있다.

KEB하나은행의 본점 업무집중층 운영은 영업시간 내 업무 집중도 제고 및 비효율적인 시간외근무 방지 등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정시 퇴근 문화 정착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역시 불필요한 야근을 방지하기 위해 오후 5시 이후에는 업무 지시를 하지 않고, 회의 횟수 및 시간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김 회장은 "그룹 임직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근무 관행 개선이야말로 개개인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궁극적으로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우뚝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슬비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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