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네일디자인도 내가 직접 표현한다”.. 셀프네일샵 큐티프렌즈(cutiefriends)

2017-12-11 11:30:44
[글로벌경제신문 김재훈 기자]
인파가 많이 오가는 홍대전철역 근처 어울마당로에 사람들 시선을 모으는 공간이 있다. 혼자 또는 둘이서 셀프네일프린터 기계 앞에 앉아 원하는 디자인을 검색하여 손톱을 꾸미고 있는 젊은이들이 보인다. 지난 8월 오픈한 국내 최초의 셀프네일샵인 큐티프렌즈. 최근 이색 문화공간으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큐티프렌즈의 공동창업자인 한만준 대표를 만나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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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프렌즈는 어떤 곳인가

본인이 직접 만든 디자인 패턴이나 스마트폰에 저장된 사진과 이미지를 네일프린터로 자유롭게 본인 손톱에 표현하는 공간이다. 어린이들은 피카츄, 청소년들은 EXO나 방탄소년단, 연인들은남자친구와의 기념사진 등 그 어떤 디자인도 표현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D.I.Y 셀프네일샵’ 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

한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여성들 중 60%이상이 네일샵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 그만큼 손톱에본인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여성들의 욕구가 있다. 근래 들어 본인이 직접 네일을 꾸미는 사람들이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구상하게 된 국내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다.

기존 네일샵과의 차별점을 꼽자면

현재 네일샵을 이용하는 경우 비용이 4~8만원 정도로 젊은이들에게는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반면큐티프렌즈에서는 1만5천원으로 본인이 원하는 그 어떤 패턴도구현이 가능하다. 처음 방문하시는 손님도 매뉴얼을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또한 친구들과 같이 와서 직접 네일을 꾸며보면서 경험을 공유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가게에 있다 보면 추억이 담긴 디자인을 공유하면서 즐거워하는 손님들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홍대 앞에 1호점을 낸 이유가 있나

대한민국 최고의 핫플레이스에서 사업성을 테스트 해보고 싶었다. 수많은 가게들이 생기고 문을 닫는 이곳에서 인정 받으면 대한민국 그 어떤 곳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확신이 들었다. 검증된 실적을 가지고 전국적으로 직영점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을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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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네일샵 프랜차이즈 사업을 생각하는 예비 창업자들께 한 말씀 해준다면

현재 매년 2만 명의 네일 아티스트들이 배출되고, 이들의 대부분은 본인 샵을낼 목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하지만 모두가 알고 있는 것처럼 기존 네일샵은 과포화 상태라대부분 수익을 크게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큐티프렌즈 매장은 5000만원 내외의 투자금으로 오픈이 가능하다. 가맹비 및 초기투자비용이 저렴하고 인건비와 재료비절감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수 있어 개인사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합하다. 또한 알아서 찾아 오시는 손님들이 대부분이기에꼭 임대료가 높은 지역을 고집할 필요도 없다. 요식업 가맹점들의 낮은 수익률과 높은 폐업률과 비교해보면 훨씬 매력적인 사업이라 자신한다.

큐티프렌트샵에 설치된 O’2NAILS 기계에 대해 소개한다면

O’2NAILS는 네일프린터만을 17년동안 개발한 선도회사로 이 분야에서독보적인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유일한 Wi-Fi호환기술개발을 통해 진정한 셀프네일 시장을 개척한 회사다. 독점계약을 통해서 국내에는 큐티프렌즈를 통해서만판매되고 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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