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적 투자자들도 관심...암호화폐 전문 투자 펀드 급증
보수적 투자자들도 관심...암호화폐 전문 투자 펀드 급증
  • 승인 2018-01-30 12: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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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신문 백승훈 기자]

암호화폐(가상화폐)시장에 투자하는 펀드가 급증하고 있다.

29일자(현지시간)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리플(Ripple)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일라이 랭(Eli Lang)과 엔지니어 매니저 출신 팀 류코우(LewKow)가 프랙탈 인베스트먼트(fractal Investments)라는 투자사를 설립하고 암호화폐 전문 투자 헤지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랙탈 인베스트먼트(fractal Investments)측은 현재 버추얼커런시 투자펀드 1호(Virtual Currency Investment Fund I LP) 및 프라이빗 투자펀드(Private Investment Fund LP)를 동시에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 한 전문가는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펀드가 증가하는 현상에 대해 “암호화폐시장의 성장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시장을 관망하던 보수적인 전통 투자가들이 서서히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주 한 언론은 명망있는 월스트리트 베테랑들이 합심하여 암호화폐시장에 집중 투자하는 5,000달러 규모의 모태펀드(fund of funds)를 구성했다고 보도한바 있다.

백승훈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