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필라이트’ 메가 브랜드로 키울 것”

2018-02-13 13: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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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필라이트 TV광고/출처=하이트진로
[글로벌경제신문 강태희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신개념 발포주 필라이트를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4일 TV CF 방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출시된 필라이트는 초기 물량 6만 상자(1상자 = 355ml * 24캔)가 20일만에 완판됐으며, 10월 말에는 출시 6개월만에 1억캔을 돌파했다.

올해는 '대세를 따르자' 라는 테마 아래 ‘누구나 믿고 마시는’ 대표 주류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한다는 게 회사의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가 얼마나 많이 판매되고 있는지 성장기록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대세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회사 측은 가성비뿐 아니라 우수한 품질, 맛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제품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4일 새로운 TV광고 ‘말도 안되지만 벌써 1억캔’을 방영한다. 이번 광고는 필라이트 대세감을 캐릭터 필리를 통해 개성있게 표현했다. 하늘에서 수 많은 필리들이 각 가정으로 떨어지면 필라이트를 마시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타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판매기록과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또 다른 수요를 창출하고 새로운 기록을 만드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필라이트는 제품력, 가성비, 개성있는 마케팅 등의 삼박자가 잘 맞아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었다”며 “특히 캐릭터 필리, 초록패키지, 감각적인 광고 등이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오 상무는 “올해도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메가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태희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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