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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6주년
2020.09.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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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 김소라 기자] 미국 스타벅스가 커피콩 유통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다.

인지도 높은 스타벅스가 블록체인을 활용하기로 함에 따라 유통업계는 물론 산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이 클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빈투컵(Bean to Cup)'의 추적 프로그램을 개시, 블록체인을 사용하며 트레이서빌리티(traceability, 이력 추적) 향상을 도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을 통해 커피 농가에서 생산된 커피콩의 유통 과정을 실시간으로 기록?공유하며 소규모 농가의 데이터를 축적, 유통 과정의 트레이서빌리티를 향상시킴으로써 어떠한 효과를 보일지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케빈 존슨(Kevin Johnson) 스타벅스 CEO는 “향후 2년간 기술과 혁신적인 데이터 플랫폼이 어떤 식으로 커피 농가의 재무 상황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지를 실증할 예정”이라면서 “오픈소스를 활용하며 우리의 배움을 그대로 전 세계와 공유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라 기자 news@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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