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세대를 위한 커뮤니티인 '반서재'를 운영하고 있는 쉐어러스와 글로리사랑나눔재단이 5060 시니어를 위한 컨텐츠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쉐어러스
시니어세대를 위한 커뮤니티인 '반서재'를 운영하고 있는 쉐어러스와 글로리사랑나눔재단이 5060 시니어를 위한 컨텐츠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쉐어러스


[정병휘 기자] 쉐어러스(대표 이병훈)는 지난 7월 15일 글로리사랑나눔재단(이사장 구오섭)과 5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전용 커뮤니티 반서재의 컨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리사랑나눔재단은 글로리서울안과가 자사의 핵심 가치인 사랑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설립한 문화재단이다.

글로리사랑나눔재단 구오섭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50+시니어들의 건강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관련 소통과 치유의 장을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5060세대를 위한 지적교류 커뮤니티 <반서재>를 런칭한 쉐어러스 이병훈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오프라인 커뮤니티의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글로리사랑나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오팔세대 시니어 문화 교류 커뮤니티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쉐어러스는 글로리사랑나눔재단과 협력해 시니어 커뮤니티를 위한 독서모임과 원데이클래스가 결합된 반서재를 더욱 확대시킬 예정이다.



정병휘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