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온 BT1000 샤워기. 사진=포세이온 제공
포세이온 BT1000 샤워기. 사진=포세이온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류원근 기자] 3세대 샤워헤드 제조업체인 ㈜포세이온이 국내 샤워기 업체 최초로 한국 표준협회 국제 친환경 인증인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로하스' 인증은 친환경 제품 및 신체적 정신적 건강과 사회적가치가 높은 제품에 대해 인증을 해주는 제도로 한국표준협회에서 부여한다.

포세이온은 자사의 대표 제품인 'BT100 샤워기'로 평가에 임했으며, 엄격하기로 정평이난 한국표준협회의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샤워기 업계 최초로 로하스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포세이온 BT100은 3세대 샤워헤드로써 일반 수돗물이 특허받은 역회전 자화필터를 통과하면 가장 인체 친화적인 물로 바뀌는 신개념 샤워헤드다.

이로써 포세이온은 국내 샤워기 업계 최초로 국내 친환경 인증(환경표지) 및 국제 로하스 인증까지 획득한 유일한 기업이 되었다.

포세이온 마케팅 담당자는 “㈜포세이온은 소비자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웰니스 시대에 맞는 친환경 제품을 제작,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친환경 소재와 안전성을 높인 제품들을 선보여 친환경 기업으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류원근 글로벌경제신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