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으로 인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 임대료 등 고정 비용의 부담이 고스란히 남은 상태에서 영업시간 단축으로 인해 매출이 줄어들어 더 이상 매장을 유지하지 못하고 폐업을 선언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배달을 중심으로 영업을 펼치는 치킨프랜차이즈 등은 오히려 이전보다 매출이 신장하며 남다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이에 치킨프랜차이즈 ‘오븐마루치킨’이 업종변경창업이나 치킨창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해 6無정책 등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개개인의 사정에 맞는 창업지원 방침으로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창업지원 프로모션 및 모든 가맹점에게 혜택이 주어지는 6無정책이 있다.

창업지원 프로모션은 최대 20호점까지 혜택을 볼 수 있으며 프리미엄 오븐기 지원, 월 임대료 100만원 3개월간 지원, ‘배달의 민족’ 깃발 10개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한다. 

6無정책은 관행적으로 본사의 수익으로 여겨져 온 초도물품 및 바이럴 지원, POS 임대비용, 오픈행사비용, 계약이행보증금, 가맹비 등 핵심 비용 6가지를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내용이다.

초기 창업 비용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부담 없이 초기 마케팅과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지역 상권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 

관계자는 “오픈하면 모든 지원이 끊어지는 기존 방침과 달리 오븐마루치킨은 가게를 운영하는 데있어서도 본사의 지원을 꾸준히 받을 수 있게 노력한다.

예를 들어 각 점포별 전담 슈퍼바이저를 지정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해 목표 매출을 설정, 이를 달성할 수 있게끔 상권 분석부터 각종 이벤트 시행까지 전체적인 운영 방안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제품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오븐마루치킨의 성장동력으로 꼽힌다. 별다른 손질 없이 곧장 조리할 수 있도록 국내산 신선육을 14조각으로 잘라 한 마리씩 원팩 포장으로 제공하며 주6회 배송 시스템으로 신선함을 유지한다.

특제 곡물파우더와 시즈닝으로 맛을 낸 기본적인 베이크치킨과 로스트치킨을 배경으로 매년 2회 이상 신메뉴를 개발,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충족한다. 

집에서 밥을 먹는 사람들이 많아진 2020년 하반기에는 불맛 넘치는 특제 짜장소스에 치킨과 야채를 버무린 ‘찐짜장치킨’을 선보이며 ‘치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고 인기 부위만 모아 놓은 ‘윙봉콤보 4종’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오븐마루치킨’의 배달창업, 업종변경창업, 여자소자본창업 지원 정책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한 상담으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