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2회 글로리 시니어 신춘 문예 공모심사결과 시, 단편소설, 수필 부문에서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새로운 시니어 작가들이 탄생했습니다.

당선자 여러분들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으로 한국 문학계의 새로운 별이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계속될 글로벌경제신문 시니어 신춘문예의 전통을 계속 이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번에 당선의 영광을 차지한 시, 단편소설, 수필 부문의 당선작은 2020112() 글로벌경제신문 온라인에 게재됩니다.

 

대상 : 전금례 물푸레나무 서식(書式) - 시 부문 참가작

 

※부문별 당선작(가나다 순)

 

(당선작 4)

- 권순우 매화서옥도

- 김병화 저승꽃

- 김재호 허기

- 정연숙 춘분 무렵

 

단편소설 (당선작 2)

- 김해수 홀로세() 부부세()'

- 윤희웅 꽝수반점

 

수필 (당선작 4)

- 김광임 그리움, 섶으로 품다

- 송종태 다시, 빗속으로

- 최미옥 추어탕을 끓이며

- 최우인 아린(芽鱗)’

 

동화 (당선작 없음)

 

시상식 안내 : 코로나 확산과 보건당국의 거리두기 지침으로 인해 당초 120일 예정되었던 시상식 개최 여부는 117일 이후 개별적으로 재공지 드릴 예정입니다방역상황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될 수 도 있습니다.

 

<글로벌경제신문 편집국 2회 글로리시니어신춘문예사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