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대방산업개발이 오는26일 ‘충남내포신도시2차 대방 엘리움 더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대방그룹은 지난 9월 ‘충남내포신도시1차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의 분양을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연타석 흥행에 도전한다.

이 단지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확정에 추후 굵직한 호재에 기대감을 품고 내포신도시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4층, 13개 동 전용면적 76㎡ 67세대, 84㎡ 764세대 총 831세대로 전 가구 인기있는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예약은 공식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오픈예정이며 세대 유니트 및 분양정보들도 휴대폰으로 간단하게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오는 26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특별공곱, 1순위, 2순위 등 청약일자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 혁신평면 설계와 슬세권 프리미엄이 합쳐진 주거편의가 부각되는 단지

부동산의 입지를 나타내는 표현들 중 최근 들어 ‘슬세권‘이라는 표현이 자주 보인다. 슬세권이란 슬리퍼 + ‘O’세권의 합성어로 슬리퍼처럼 편한 복장으로 카페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편리한 주거 권역을 말한다.

해당 단지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위치하며, 단지 주변으로 중심상업지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단지 바로 옆 도로 건너로는 주상복합부지가 있어 주상복합단지의 상권이용도 편리한 장점이 있다.

충청남도 이전 소재지인 내포신도시에 위치해 전국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비규제지역에 해당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대방산업개발의 혁신평면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대방산업개발은 주거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76㎡, 84㎡ 일부세대에 광폭거실 특화 설계를 적용하여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넉넉한 수납과 서비스 면적의 폭넓은 활용을 위해 더블, 와이드 팬트리도 적용할 예정이다(일부 타입 제공) 또한 이번 내포혁신도시 분양 최초로 일부 최상층에는 다락이 형성될 예정으로 층간소음이나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싶어하는 기대수요층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실용적인 아파트로서의 이미지 구축에도 주력한다. 외부 난간대가 없는 ‘입면분할 창호’를 적용하여 안전성과 단지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화하였고 고급아파트에 적용되는 로이유리 적용으로 에너지절감, 단열성능, 소음차단의 장점도 갖춘다.

또한, 건물 외부를 일자형으로 설계하지 않는 입면특화설계로 조망권 및 채광권을 최대로 확보함으로써 입주민을 위한 고급 주거 환경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신축 아파트의 장점 중 하나인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플랫폼이 적용된 실내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 GX룸, 작은 도서관, 스터디룸, 독서실, 북카페, 키즈룸이 조성되며, 단지지상으로는 차량통행이 없는 단지를 적용해 녹음 가득한 명품 단지 내 조경설계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문화 활동을 고려한 주민 맞춤형 커뮤니티설계로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관계자는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 내 대방그룹에 브랜드 가치는 자랑거리이다. 브랜드 명성에 부합하는 혁신 설계와 상품성으로 내포1차에 이은 기록적인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이다”며, “내포 혁신도시 최초 프리미엄 브랜드 타운인 만큼, 입주민 만족도를 높이는 시공으로 대방그룹의 검증된 브랜드 프리미엄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사전방문예약제 및 사이버모델하우스를 같이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