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에서 최초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대아파트가 공급돼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 아파트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출 예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에 들어서는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로, 문장건설이 오랫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와 기술력을 모두 집약해 짓는 만큼 상품 완성도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2층∙25층, 10개 동, 총 834세대 규모에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 59∙84㎡의 중소형 평면으로만 구성된다. 4Bay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해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단지 설계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단지 내 공원이 율리공원과 연결된다는 점이다. 이로 인해 입주민들은 보다 쾌적하고 넓은 자연 인프라를 한 걸음에 누릴 수 있으며,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돼 한층 더 청정하고 안전한 단지가 될 전망이다. 

또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휘트니스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G.X룸 등에서 운동할 수 있고, 작은도서관, 독서실키즈룸 등에서 여가와 교육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대 내부에 다양한 첨단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우선 최근 심각해진 미세먼지와 코로나19 등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헤파필터가 적용된 미세먼지 차단시스템 및 실내공기 청정기능을 갖춘 세대환기 시스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폰 앱으로 세대 내 기기를 제어하거나 아파트 정보조회, AI스피커 연동까지 가능한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탄탄한 시공 능력을 갖춘 문장건설은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 설계 시 안전을 최우선으로 둘 예정이다.

문장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지엔하임’은 내진설계 1등급 아파트로서 건물의 내구성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내풍 설계를 적용하여 안정성을 강화했다.

무엇보다 가격과 상관없이 100% 국내산 고품질 철근만 사용해 더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이렇듯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안중역 지엔하임 스테이’는 입지여건도 돋보인다. 인근의 안중시장과 홈플러스를 포함해 은행, 우체국 등 각종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도시개발사업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서평택의 미래가치도 지니고 있다.

이 외에도 38번 국도를 통해 포승산단과 고덕신도시 등으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의 광역 도로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관계자는 “’단지는 이사 걱정, 전세금 걱정, 세금 부담 등이 모두 없는 민간임대아파트의 장점을 누릴 뿐 아니라, 안중역세권이라는 탁월한 입지적 프리미엄까지 갖춰 주목받는다”며 “여기에 신뢰도 높은 문장건설만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되는 만큼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 폭주로, 유사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예약 등의 방법으로 개인정보를 무단 수집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홈페이지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관심고객 등록을 통해 세부 분양정보 등을 더욱 편리하게 받아볼 수도 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송담리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