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드라마 보쌈 방송 캡처
mbn 드라마 보쌈 방송 캡처

건강담은 맛있는 보약 ‘돈통마늘보쌈’이 MBN 역대 드라마 중에서 첫 방송 최고 시청율을 기록한 ‘보쌈’의 제작지원이 참여했다.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는 생계형 보쌈꾼이 실수로 옹주를 보쌈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파란만장 인생 역전극이며, 정해진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는 주인공 보쌈꾼‘ 바우(정일우)’와 옹주 ‘수경(권유리)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몰랐던 또 다른 사랑의 정의에 접근해 가는 여정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전통 건강음식으로 보쌈 대표 브랜드인 ‘돈통마늘보쌈’은 이번 제작협찬울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마케팅은 물론, 가맹점 매출 상승효과가 높게 나타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한식 웰빙 보쌈전문 브랜드로써 매장에서 전통방식으로 직접 고기를 삶아서 제공하지만, 특허받은 마늘소스로 확실한 차별화를 갖추고, 건강까지 고려하여 전통보쌈의 틀을 바꾼 것이 ‘보쌈-운명을 바꾸다’의 드라마에서 정해진 운명대로 사는 것이 아닌, 그 틀을 벗어나고 사랑을 쟁취해가는 콘셉트와 잘 맞아 떨어졌다”고 제작협찬 배경을 설명했다. 

남녀노소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의 메신저로서의 최고의 음식이라 할 수 있는 보쌈이, 이 드라마에서의 보쌈의 의미와도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다.

한편 이 업체는 지난 1992년 5월 ‘아씨보쌈’으로 파주 문산에서 1호점을 시작, 오랜 기간 직영점을 운영한 것을 바탕으로 2009년 9월에 브랜드를 등록하고,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특허받은 마늘소스와 무김치 외에도 전국 매장에서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도록 보쌈씨즈닝과 각종 소스를 가맹점에 공급하기 때문에 전 가맹점 어디서나 부드럽고 담백한 수육과 맛깔나는 보쌈김치를 제공하여 보쌈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이어 홀 판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시대에 필수인 배달, Take-out의 3가지 복합판매 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시대적인 흐름, 계절적 요소, 지역특성, 각 매장의 특수한 상황 등에 유연하게 운영 가능하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왔다.

돈통마늘보쌈은 가맹점에 드라마 ‘보쌈‘ 홍보포스터를 부착하고, 이번 드라마 제작협찬과 더불어 점포의 홍보와 온.오프라인 마케팅에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점포의 매출증대를 위해 본사의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가맹점 상담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서 자세하게 전달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