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이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언택트(Untact)’가 사회적 트렌드로 급부상하면서, 일반 소비를 비롯해 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외부인과 접촉하지 않고 현관이나 주차장 등을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단독주택 형태의 주거 상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트렌드 속에 도심에 자리한 ‘블록형 단독주택’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편의시설을 비롯해 교통망 등 다양한 인프라를 품은 쾌적한 환경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근래에는 국내 건설사의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 

단독주택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는 분위기 속에 교통 호재를 비롯해 우수한 입지 및 상품성, 합리적 분양가 등 각종 장점을 갖춘 단독주택이 분양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양주 옥정신도시에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최초 분양 예정인 ‘월드메르디앙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테라스’(이하 라피네트 더테라스)가 그 주인공이다. 

라피네트 더테라스는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88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다양한 장점과 공간활용성을 갖춰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가 자리한 옥정신도시는 706만여㎡에 4만 2019가구, 10만 7750명 등이 들어설 예정인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 신도시다. 주변으로 풍부한 인프라가 들어서며, 개발 기대감도 높다. 

단지 가까이에는 현재 굵직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향후 상당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먼저,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과 GTX-C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등 굵직한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다.

또한, 서울 지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도 가까운 거리에 신설될 예정이다. 차량 6분 거리에 수도권 덕계역이 자리해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으로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올해 양주~수원을 연결하는 GTX-C 노선의 덕정역 착공도 예정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섬유, 패션, 전기, 전자, 첨단섬유, 디자인 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1,424억원이 투입되는 양주테크노밸리(2024년 준공 예정)도 조성된다.

이밖에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이마트, LF스퀘어,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 이용이 편리한 장점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 문화 등 다양한 인프라가 활발히 들어서고 있다.  

도보 5분 내에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있다. 천보초, 옥정중, 옥정고 등 각급 학교 역시 단지 근거리다.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거주에 좋은 환경이다. 옥정생태숲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가까이 있고, 풍부한 자연 녹지가 단지를 에워싸 쾌적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