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대표하는 건설사인 제일건설이 익산시에 황등면 중심생활권에 황등 내 희소한 주상복합단지 ‘황등 오투그란데 디에디션’의 본격 분양에 나서 지역민들과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22층, 1개동, 총 120가구로 조성되며,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만 구성된다.

단지는 오랜만에 황등면에 선보이는 단지인 만큼 그동안 황등면에서는 볼 수 없던 최신설계와 고급외관을 갖춘 지역 내 최고층 주상복합으로 시공된다.

▶ 전 가구 최신 4Bay판상형 구조에 알파룸, 히든주방 갖춰…테라스형 설계까지

황동면 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노후주택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오투그란데의 최신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우선 단지의 전 가구가 4BAY 판상형 평면으로 시공된다. 4BAY 판상형 평면은 거실과 방3개에 햇빛이 들어오는 구조로 우수한 채광과 조망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햇빛이 들어오는 면적이 넓은 만큼 겨울철 난방비가 줄어드는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개방감 또한 뛰어나다. 게다가 맞통풍이 잘되는 판상형으로 조성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자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공부방·업무방·홈카페·취미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가족 공간과 주방 공간을 분리한 히든 주방을 통해 조리시에도 가구 내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수납공간도 풍부하다. 사시사철 생겨나는 계절 옷들을 넉넉하게 보관 가능한 드레스룸이 안방 내 시공되며, 침실1과 침실2에 매립형 붙박이장도 제공돼(발코니 확장 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 다채로운 커뮤니티와 편리한 스마트시스템도 갖춰

단지의 지상 2층은 황등 최초로 입주민을 위한 최신식 커뮤니티 공간으로 설계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골프 퍼팅 연습장을 포함한 골프 연습장이 마련된다. 피트니스에는 다수의 운동기구들이 배치해 입주민들이 건강관리에 신경을 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피트니스 내에는 GX룸도 마련돼 요가와 스트레칭을 하기에도 좋다.

커뮤니티의 왼편에는 시니어센터가 조성돼, 어르신들이 여가시간에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우선 입주민 원패스 시스템이적용된다.

입주민이 공동현관 접근 시 이를 인식하고 버튼을 누를 필요없이 자동으로 문이 열려, 세균에 대한 염려없이 안전한 출입이 가능하다. 또 이와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호출되어 거주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게다가 1층과 지하층의 공동현관 9개소에는 에어샤워 시스템도 설치돼 외부 미세먼지 및 세균의 가구 내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외부에 무인택배함을 조성해 입주민이 부재 시에도 대면접촉 없이 물건을 수령할 수 있다.

가구 내에도 다양한 편의 시스템이 조성된다. 거실과 침실의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디밍시스템이 조성돼 상황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며, 자녀방에도 냉매배관이 설치돼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된다.

▶ 최상의 입지에 규제도 피해…투자수요와 실수요자 관심 기대돼

단지 내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 환경을 자랑한다. 우선 익산시청이 위치한 익산시내까지 1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황등면사무소, 보건소,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좋다. 국공립유치원, 황등남초, 황등중, 성일고, 진경여고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다.

게다가 어린이집 역시 가까이 위치하며 황등도서관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명품 교육환경을 갖췄다.

한편, 단지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를 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실수요자 외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가 규제지역을 확대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규제를 비껴간 지역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지가 들어서는 황등면은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한편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