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SOC사업(사회간접자본)을 위한 ‘국가미래전략사업단 발족식’이 지난 7월 9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날 발족식에는 여의도정책연구원(원장 이궁), 프론티어M&A(회장 성보경), 국방지능정보기술융합협회(이사장 채수장), 국방정보통신협회(회장 박래호), 조병완(한양대학교 첨단융합구조연구실 교수), 미래창조융합협회(회장 정창덕 송호대학교총장) 등이 발족참여단체로 참가했다.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 김성태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및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영식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정섭 공주시장 등은 축사와 축전을 보냈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은 삶의 질 증진과 보편적 국민의 행복을 공유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써 스마트시티 사업을 성공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향후 이 같은 구상을 지구적 플랫폼으로 모델화해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 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선 전(前)시장. 군수. 구청장 전국협의회’와의 업무협약도 진행됐다.
‘국가미래전략사업단’과 ‘민선 전 시장. 군수. 구청장 전국협의회’는 다양한 지역발전 정책과 지역의 맞춤형 성장동력 활성화와 관련한 협력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할 것이라고 사업단 관계자는 밝혔다.
사업단은 향후 ‘국가미래전략사업단 공공ESG 경영혁신 연구센터’설립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공ESG 경영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연구해 대한민국의 그린인프라 및 스마트도시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한 공공 ESG 혁신경영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기준을 준수하며 참석인원도 최소한으로 제한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