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서울 강서구 최초의 ‘더챔버(The Chamber)’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건설사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강서구에 예정된 각종 대형호재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높은 미래가치로도 주목받는다. 가양동 옛 CJ제일제당 부지에 복합쇼핑몰 및 업무·상업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이 사업은 신세계프라퍼티가 위탁 운영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는 만큼 스타필드 이상의 복합쇼핑몰이 들어선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김포공항 일대 부지를 항공 관련 신산업, 물류 거점으로 조성해 서남권의 미래 산업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으로 서울 강서권역의 가치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단지는 화곡역과 직통연결 되는 초역세권 입지로 눈길을 끈다. 화곡역에 오는 2023년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예정), 오는 2027년 청라연장선(예정)이 개통할 예정으로 향후 대중교통 편의성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직주근접도 가능할 전망이다. 

우선 5호선을 통해 마곡지구 및 목동, 여의도, 광화문, 종로 등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으며,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을 타면 상암DMC, 홍대입구까지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청라연장선이 확정되면 인천 청라국제도시까지의 접근성도 향상될 예정이다. 

한편, 단지는 서울 강서구에 들어선다. 단지 규모는 지상 3층~지상 12층, 총 154실이며, 지하 2층~지상 2층에 단지 내 ‘챔버 아케이드(Chamber Arcade)’가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에 있으며, 오는 9월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