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터디’가 경북 김천시에 스터디카페 신규개설 확정 소식을 전했다. 하우스터디는 이미 전국 240개 곳에 독서실, 스터디카페 가맹점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이 확정된 김천은 인근 지역의 부족한 학습공간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결정됐다. 업체 인근으로 대단지 아파트들이 있으며 김천혁신도시 중심에 있다.

또한 업체가 자랑하는 학습에 최적화된 공간구성으로 과거의 칙칙하고 어두웠던 독서실을 탈피한 젊은 수험생들의 취향에 맞는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이어 이용자가 직접 학습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집중학습을 위한 독립석, 도서관과 같은 느낌의 오픈석, 모임학습이 가능한 스터디룸 등 다양한 종류의 좌석이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개설을 통해 더 많은 수험생들의 업체의 스터디카페를 방문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해당 스터디카페는 내달 수험생들에게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