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 최초로 경제자유구역(펜타시티)이 들어선다. 포항 펜타시티의 경우 4차 산업 클러스터로 인한 직주근접과 KTX 포항역의 근접성으로 광역교통망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9일 대방그룹 홍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경북 동부청사(환동해지역본부)가 2023년도에 준공되어 환동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더불어 한미사이언스, 바이오앱 등 4차 산업 신약, 바이오 등 미래가치산업을 집중 육성하는 환동해 경제벨트의 중심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가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 1차 지하 3층~지상 27층 8개동, 2차는 지하 3층~지상29층 4개동으로 구성되고 △84㎡A 58세대 △84㎡B 578세대 △84㎡C 276세대 △116㎡A 202세대 △117㎡B 214세대 등 모두 1,328세대로 조성된다.

또한 단지 내에 작은도서관, 북카페,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며,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으로 실사용면적 극대화하여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에 들어설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