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부산시 남구에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23일 건설사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이달 22일 실시한 특별공급에 이어 23일부터 이어지는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이 이뤄졌다.

현재 단지의 특별공급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74A타입으로 8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실제로 이 단지 인근에 연포초등학교가 있으며, 지근거리에 부산도시철도 못골역(남구청)이 있어 부산 관내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특별공급에 이어 77가구의 1순위 청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1일, 정당 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간 진행한다.

한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49세대로 이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44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 55세대 △74㎡ 87세대 △84㎡ 2세대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부산진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