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수원시 장안구에 공급하는 ‘북수원 하우스토리’의 정당계약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단지는 이달 2일 당첨자 발표가 이뤄졌고, 계약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단지는 대우연립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지하1층, 지상11~14층, 2개동, 총 1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60가구가 전용면적 ▲59㎡ ▲71㎡ ▲84㎡로 일반 분양된다.

‘주변으로 1번 국도와 인접해 의왕과 평택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수원외곽도로 개통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사당역까지 직선거리 18km 위치에 있어 서울까지 빠르게 진입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수원선 북수원역(예정)과 한일타운역(예정)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에 북부외곽순환도로 무가선 트램까지 예정이다. 

인근에 만석공원이 있다. 또 광교산 삼림욕장, 정자 문화공원, 초원공원 등이 가깝다. 단지를 중심으로 초,중,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