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의 ‘탕정역 예미지’ 일반공급이 1순위 청약을 모두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일 진행된 ‘탕정역 예미지’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10가구 모집에 13만3361명이 몰려 평균 325.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37.63대 1로 27가구 모집에 4만9506명이 청약한 전용면적 84㎡B 주택형에서 나왔다.

단지는 이달 6일 진행된 특별공급 접수에서도 381가구 모집에 6919명이 접수하면서 평균 18.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32층, 8개 동, 전용면적 74~102㎡, 총 791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며, 계약은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