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가 지난 10일 홍보관을 오픈했다.

21일 건설사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마산합포구에 들어서며, 지하 4층에 지상 44층 규모를 갖췄다. 총 478세대로 구성되며 84타입을 A, B로 나눠다. 이는 각각 358세대, 120세대 규모를 지니고 있다. 신혼부부나 노년 부부, 영유아 가족이 살기에 알맞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호텔식아파트 형태로 건설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아침에 필요한 다양한 식단을 대신 짜고 식사하도록 제공한다. 

또한 인피니티 풀, GX룸 등을 갖췄고, 특히 교육 특구로 지정된 만큼 이에 대한 커뮤니티도 적극 지원할 뿐만 아니라 무료 통학 서비스도 진행한다.

이 밖에 빗물 정화, 태양광 발전 모듈, 태양광 가로등 등을 설치해 친환경성을 살리고 관리비에도 도움이 된다. ICT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한 주거 관리가 이뤄져 한 층 편리함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