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는 공급하는 ‘탕정역 예미지’의 정당 계약이 오는 27일 4일 간 이뤄진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총 13만3361명이 접수하는 등 역대급 청약이 진행되면서 평균 325.27대 1, 최고 437.63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했다.

더욱이 단지는 해당 지역인 아산 및 천안 지역에서 12만6101명이 접수됐다. 이는 아산시(9만4416명)와 천안시(15만4681명)의 1순위 청약통장을 가진 사람들 중 절반 이상이 단지에 청약접수를 했다는 계산이 나오기 때문이다. 

단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모델하우스에서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정당 계약의 체결 전에는 부적격 확인을 위한 서류 검수를 실시한다. 모든 제반 서류는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2021년 11월 26일, 금요일) 이후 발급 분에 한해 인정되며, 당첨자는 홈페이지에서 당첨자 서류접수 사전 예약 후 22일 오후 5시 전까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다. 중도금 대출에 대한 이자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 조건으로 중도금 융자 알선을 시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에 있다. 계약 및 서류접수 등 자세한 사항은 공식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